오늘 여러분들께 전할 소식은 미국 간호사 영주권 취득 후기인데요, 최근 미국 이민비자를 취득하신 이OO 선생님께서는 2019 USS 고용주 방한 인터뷰에 참여하신 뒤 저희 토마스앤앰코와 인연을 맺고 그 힘든 아이엘츠 성적을 취득하여 텍사스 취업을 위해 출국 준비 중이십니다. 그럼 이OO 선생님께서 직접 전하신 미국 영주권 취득 후기를 함께 확인하실까요~?
끝이 보이지 않던 긴 터널을 지났어요~~ 그 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비자 승인으로 보상받았습니다.
2019년 엔클렉스 취득 후 몇 군데 에이전시를 알아보던 중 토마스 이상윤 대표님과의 면담을 통한 상담에서 이곳만큼 신뢰가 가고 이민 프로세스의 전문성을 가진 곳이 없구나란 생각에 고민 없이 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약 후 깊은 고민에 빠져들었죠. 다이렉트 에이전시냐 국내에이전시냐…. 그래서 중간에 계약을 취소하고 혼자서 아이엘츠 공부하며 형편없는 영어 실력으로 미국 현지의 다이렉트 에이전시에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 사이 공부에 집중하기 보다 혼자서 서류 준비에 스스로 미국 에이전시에 접촉을 시도하는 것이 너무나 벅찼고 아이엘츠 점수가 없는 저에게 상담 기회도 주질 않았어요. 그렇게 몇 달을 허비하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이러다 시간만 낭비하겠구나.. 그런 저를 보고 저희 남편이 대표님께 직접 전화해서 부탁드리고 저를 설득시켜 재 계약을 했습니다. 그때 대표님 참 감사했어요. 기업의 대표님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개개인의 사정을 듣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토마스에선 영어 점수도 없는 제게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여유를 주셨답니다.
계약과 동시에 영주권 접수 시작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궁금한 게 있으면 한결같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던 백은비 과장님은 토마스의 보물이랄까요^^ 이렇게 복잡한 이민 절차 저 혼자서는 못했을 거예요. 저는 아이들 육아도 해야 했고 공부도 해야 했으니까요. 아마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아직 영어점수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영주권 접수도 늦어서 아이들이 훌쩍 자라 미국에서의 정착에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경험할 저에게 토마스가 고맙고 또 반가운 친구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1-12-10 이OO 간호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