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CGFNS 비자스크린의 영어성적 기준 변경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간호사들에게 2가지 공인 영어시험 성적(IELTS/TOEFL)만을 받아들였던 미국이 최근 5개 기관의 공인 영어시험 성적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간호사분들에겐 미국 이민 준비에 여러 가지 선택지가 생기게 되어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영어시험이 추가가 되었는지 자세한 내용을 미국간호사 취업이민 전문, 토마스앤앰코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Visa Screen (Visa Credentials Assessment Service)이란?

외국인 간호사의 영어실력, 교육, 기술, 면허 등이 미국인 간호사와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서류입니다. 1996년 불법 이민개혁법(IIIRA) 343 조항에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원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이들은 영주권 신청 시 가장 마지막 단계인 대사관 인터뷰(미국 내 수속 시 I-485 접수 시 제출)에서 비자스크린 증명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Specific Healthcare Progessionals 직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 Registered Nurses
– Licensed Practical or Vocational Nurses
– Physical Therapists
– Physician Assistants
– Occupational Therapists
– Audiologists
– Speech Language Pathologists
– Clinical Laboratory Technicians / Medical Laboratory Technicians- Clinical Laboratoty Scientists /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비자스크린 신청서류

그렇다면, 비자스크린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My Profile 작성​

비자스크린 신청의 첫 단계는 바로 My Profile 작성입니다. 신청 비용은 $665이며, My Profile 클릭 후 Personal Information부터 총 Step 10의 Application 항목들을 모두 작성해 주셔야 하고, 해당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결제창이 나타나기에 미 기입 항목이 없도록 꼼꼼히 작성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Photo

사진이 미 등록되어 있을 시에는, Upload your Passport-sized Photo online 클릭 후 업로드합니다.
– Passport-style photograph
– JPG File Type
– Less Than 5MG
– Square (51mm X 51mm)
– In Full-Color

3. Secondary School Information ​

고등학교 영문 졸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허나 이미 고등 교육을 마친 지 10년 이상이 되었거나 NCLEX 신청 당시의 서류가 인정될 경우 별도의 추가 제출 없이 Waived 처리가 됩니다.

​4. License / Registration / Diploma Information & Professional Education Information ​

비자스크린 발급을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국, 내외 간호사 면허 정보 및 학력 정보 등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NCLEX 접수 시 등록한 서류가 유효하다면 기존 서류로 서류 제출을 면제 처리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최종 Payment를 완료한 후 본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English Requirment ​

외국인 간호사들은 기관에서 요구하는 공인 영어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Entry-Level Professsional Education – 간호학위를 취득한 경우는 영어 시험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변경된 비자스크린 영어성적 기준

기존 간호사들의 영어시험은 TOEFL iBT 또는 IELTS(Academic)만 요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5가지의 시험 종류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총 7개의 시험 중 하나를 제출하여 비자스크린을 승인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존 요구했던 토플 시험 성적도 완화가 된 것을 보면 미국의 의료 인력이 굉장히 많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영어성적 기준을 완화해서라도 많은 외국인 간호사를 유입시키기 위한 미국의 특단의 조치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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