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앤앰코의 새로운 간호사 취업이민 프로젝트, 시카고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Staffing Company를 통한 스폰서쉽 제공 및 병원 파견근무 방식이 아닌 병원으로부터 다이렉트로 스폰서쉽을 제공받아 토마스앤앰코와 함께 이민 수속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평소 병원에 직접 채용되어 정규직과 동일한 조건으로 근무를 희망했던 이들, 또는 시카고에 취업을 원했던 이들, 미국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어려움으로 영주권 수속에 고민이 있던 이들은 이번 1차 모집에서만 제공하는 파격적인 근무조건, 바로 ‘계약기간 1년’을 통해 영주권도 취득하고 종합병원 취업의 꿈도 함께 이룰 수 있다.
“Insight Hospital & Medical Center Chicago”는 기존 Mercy Hospital and Medical Center에서 이름이 변경된 병원으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414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일반 의료 및 외과 교육 병원이다. 1852년에 설립된 이 병원은 시카고 최초의 Charted Hospital이며, 환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자비롭고 사랑스럽고 전문적이며 영향력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팀과 혁신에 대한 헌신으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일리노이주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와 관련된 명성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 모집인원은 단 3명이며, 현재 미국 노동부(DOL, Department of Labor)에 적정임금 산출(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PWD)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PWD 발급 후 I-140 접수가 가능하며, 신속한 I-140 접수를 원하는 이들은 이번 모집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NCLEX를 보유함과 동시에 최소 1~2년 이상의 최신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ER, ICU(Critical Care Units), Med-Surg, Rehab, OR, Labor & Delivery 파트 내에서만 모집을 진행한다. 부서에 따라 시간당 약 $35~39의 시급을 받을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1년(2,080시간)의 의무 계약기간이 존재한다.
시카고 종합병원 채용에 참여를 원하는 간호사는 토마스앤앰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대표 전화(02-574-1090) 또는 카카오톡, 이메일을 통해 참가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니 평소 미국 병원취업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면 관심을 가져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