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 투자이민 중 Regional Center 통한 간접 투자이민은 유난히 2021년은 어려운 한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90만불에서 50만불로 그리고 간접투자이민 법안의 연기가 되지 않아 중단이 되면서 다들 기다리던 12월3일 정부 예산안 통과를 기다렸지만 이 또한 2021년 2월 18일까지 법안이 연기가 되면서 그 방향을 잃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자녀를 위해서 투자이민을 신청한 사람들의 I-526 수속 기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지면서 어떤 경우는 자녀들이 대학을 갈 나이가 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신청자는 초등학교 때 신청을 해서 고등학교는 미국에 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데 지금은 EB5 수속의 심사까지 중단이 된 상태라서 걱정이 많다고 토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투자이민 수속 중간에 E-2 비자 수속을 하고 미국을 들어 갈 수 있는 문의를 많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2 비자 라는 비 이민 비자를 신청할 때 DS 160이라는 신청서에 미국 이민의 기록을 작성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YES라고 표시를 할 때 E2 비자가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하지만 E2 비자가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2 비자를 신청하는 정확한 근거와 시나리오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E2 비자 주 신청자의 선정도 중요합니다. 이런 여러 요건과 신청자의 자격 등을 고려해서 ESCROW 방식을 이용해서 E2 비자 신청은 충분히 진행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E2 비자를 받게 되면 미국에 빠른 시일에 들어가서 EB-5 수속을 편하게 기다리면 되고 I-526 승인이 되고 나면 미국내 영주권 수속 절차를 한국에 따로 나올 필요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ESCROW ACCOUNT 를 사용하라는 것은 혹시 E2 비자가 거절이 되었을 경우 투자된 돈을 안전하게 돌려 받을 수 있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추가적인 손실 없이 E2 비자를 신청해보는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이민법은 자체는 이를 심사하는 영사를 합리적인 근거하에 설득할 수 있는 시나리오도 아주 중요하므로 고객의 상황과 필요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회사의 변호사와 함께 안전한 방법을 찾아보기를 권유합니다. 토마스앤앰코는 미국에 직접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 와 사내 변호사가 있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맞춤 플랜을 준비하고 있어서 어떤 추가적인 손실 없이 E2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