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2 비자 거절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 대사관에서도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어 비자 발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때문에 토마스앤앰코에서 2022년 첫 시작을 5년 기한 비자 발급 소식으로 E2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 고객님의 경우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한 친인척 소유의 일식 레스토랑을 약 15만불에 인수하여 5년 기한 비자가 발급되었다. 특히 이분은 2019년부터 E2비자 수속을 진행하였고 대사관 인터뷰 시 레스토랑에서의 포지션에 관한 질문에 매니저라고 답변하여 2번이나 거절됐던 이력이 있다. 이에 전○○ 고객님은 E2비자 재신청 여부에 대하여 많이 고민하였지만, 이번에는 다니고 있는 직장도 그만두고 직접 사업을 운영하기로 결심하고 재신청하여 최종 승인받은 케이스이다.
우선 Facebook 구인 광고를 통하여 레스토랑 매니저를 고용하였고 레스토랑에 CCTV도 설치여 직접 매장 현황 모니터링 및 매니저를 통한 데일리 보고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사업장을 관리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하여 주변 가게들은 매출이 하락하고 줄줄이 문을 닫게 될 때 고객님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여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매출이 상승하였고 초기 투자금액 15만불 중 친인척으로부터 빌린 5만불도 모두 상환하고 2호점까지 오픈하게 되었다.
이번 케이스를 통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으로 E2 사업 비자는 미국 현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 발급되는 비자로서 인터뷰 시 해당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답변하여야 한다. 즉 주 신청인이 사업을 직접 운영한다는 의사를 크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인척의 사업체 인수도 마찬가지로 정당하고 명백하게 그 이유를 밝히며 영사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토마스앤앰코는 미국 지사와 현지 회계사를 활용한 발 빠른 법인설립 대행, 사업자 등록 및 비즈니스 플랜 재구축이 가능하여 필승전략은 물론 투자자의 최초 자격판정 단계부터 서류 준비, 수속, 인터뷰 교육까지 사내 E2 전문 변호사가 밀착해 서비스하고 있기에 정확하고 빠른 수속을 더하고 있다.
미국이민 최대 커뮤니티 미준모 등 다양한 채널에서 검증된 토마스앤앰코의 미국 E2비자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 2월 12일(토), 26일(토) 준비된 미국 E2 비자 소규모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하여 심도 높은 컨설팅과 E2비자 최신 동향 및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