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앤앰코에서 주최한 미국간호사 10월 코엑스 오프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세미나라 50명 이상의 간호사가 참여하는 등 많은 간호사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특히 미국간호사와 관련된 최신 이슈나 정보들을 직접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던 간호사들에게 실질적인 미국간호사 취업이민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는 기획되었다.
실제로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한 간호사는 “현재 나의 경력과 상황에 맞는 방향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으며, 지방에 거주하는 한 간호사는 “지방 거주로 인해 그 동안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얻고 있었고, 그 정보들이 과연 진실인지 거짓인지 헷갈리는 것도 있어서 답답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전문가분들과 세미나 종료 후 1:1 상담도 받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직접 가이드를 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 토마스앤앰코의 미국간호사 취업이민 담당자 백은비 과장은 “50여명의 한국간호사 분들에게 성공적인 미국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방향을 가이드 해드리고 미국병원의 특성 및 개인별 경력에 따른 미국간호사 취업 준비 등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렸는데 생각 했던 것 이상으로 간호사분들의 반응이 열띠었고, 만족해하셔서 굉장히 보람 있었다” 고 밝히며, “이번 세미나 행사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행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아마 다음 세미나는 12월 연말 특별 세미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 간호사 이민뿐만 아니라 미국 생활에 전반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토마스앤앰코는 단순히 영주권 취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미국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개인별 커리어 설계, 영어공부, 학위취득 등에 더욱 포커싱할 예정이며, 11월~12월 진행 예정인 제4회 고용주 인터뷰 행사와 연말 세미나, 그리고 매달 진행되는 무료 개별상담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간호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월 무료 개별상담은 11월 7일(월)부터 19일(토)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등을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