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토마스앤앰코를 통해 E2 비자 수속을 진행한 고객들 비자 승인이 되어 관련 소식을 전한다.
홍##님 E2 비자 5년 승인 / 요식업 프랜차이즈 매장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On+On 프랜차이즈 매장을 인수하는 것으로 5년짜리 비자 승인을 받았다.
인터뷰 시 받은 질문은 현재 직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미국에 사업을 찾아보게 되었는지, 오픈한 가게는 얼마나 되었는지, 상호가 무엇인지, 오픈한 지역은 어디인지, 직원은 몇 명인지, 풀타임&파트타임 직원은 각각 어떻게 되는지, 총 투자금액은 얼마인지, 투자금 안에 어떤 금액이 포함되어 있는지, 하루 매출은 어느정도 되는지, 프랜차이즈 매장이 코로나19 때는 영업이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등등 사업체 관련해서 많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
홍## 고객에 따르면, 서류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예상질문을 토대로 미리 연습을 하고 직접 현지답사를 통해 업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영사가 묻는 질문에 당당하고 거짓없이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한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고 한다. 또한, 긴장이 되는 자리이지만 너무 떨거나 긴장하는 모습은 절대 금물인 것 같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최##님, 강##님 E2 Employee 비자 5년 승인 / 제조업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여 Executive 와 Manager 포지션으로 E2 Employee 비자를 신청하여 두 분 모두 마지막 인터뷰 후 5년짜리 비자를 승인 받았다. 최근 모든 카테고리의 대사관 인터뷰 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있고 E2 Employee도 예외가 아니었기 때문에 서류와 인터뷰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E2 Employee 비자는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지만 고용된 직원이 없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영사한테 어필하는지가 중요했다.
인터뷰 시 받은 질문은 어떤 회사인지, 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사무실 위치는 어디인지, 왜 그 곳으로 구했는지, 원래 하던 사업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인지, 한국 회사 매출 규모는 어느정도 인지, 현지 직원은 몇 명인지, 채용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경력이 있는지 등이었으며 Executive 포지션으로 신청한 분은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Manager 직급으로 신청한 분은 어떤 회사인지, 역할이 무엇인지 두 개의 질문만 받았다고 한다.
두 분 모두 영어가 가능했기 때문에 영어로 인터뷰를 준비했으며, 완벽하지는 않아도 영어로 답변을 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인터뷰 시 분명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E2 Employee 비자는 해당 포지션에 적합한 능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질문하기 때문에 왜 반드시 본인이 가야 하는지를 영사한테 잘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인터뷰를 본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영사들이 서류도 꼼꼼하게 보고 신청자가 사업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으며 사업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서류와 인터뷰 준비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토마스앤앰코의 컨설팅 전문가와 변호사는 고객 개개인의 능력을 어떻게 서류에 담아내고 설득력 있게 영사한테 전달할 수 있는지 그 동안 진행해 온 수많은 케이스의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컨설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