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팬데믹 COVID-19 상황 전후 가운데에서도 J-1 미국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은 꾸준하게 관심 받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에 관해 상세한 분석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J-1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이란?
미국 연계 대학에서 진행하는 각 분야의 연구 프로그램 가운데 신청 대상자가 부합되는 자격을 갖추어 학교로부터 승인을 받고 대학 내에서 1~2년 (최장 3년)까지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 대상자는?
대학교수 및 전문 직종 (의사, 법조인, 의사 등) 국한된 분야에서 점차 확산이 되어 전문 분야 장기 경력자 (정부 공무원, 교사, 연구원, 간호사, 예술가, 직장인 등)으로 범위가 넓혀졌으며 영어 회화 실력이 중급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꾸준한 증가 추세로 지원자의 전공 분야와 유관한 연구 활동에 참여할 정도의 영어 회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방문 연구원의 업무 및 책임은?
연계 대학에서 본인 연구 과제를 독립적으로 진행하기도 하며 각종 학술 활동이나 세미나에 참가 및 지도 교수와의 미팅을 통해 연구를 수행한다. 초빙 기간 중에 한 달에 1~2회 출근을 해야 하며 업무 스케줄은 가능한 자율적 선택이다. 또한 해당 대학의 학생들 대상으로 전문 분야에 대한 career advisor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프로그램 기간은?
최종 학위 | 자격 | 기간 |
미국 내에서 1년 연장 신청 가능 |
학사 | 경력 10년 | 1년 신청 가능 | |
석사 | 경력 5년 | 1~2년 신청 가능 | |
박사 | 경력 무관 | 1~2년 신청 가능 |
장점과 혜택은 무엇인가요?
발급이 수월하며 동반 가족은 J-2 비자 소유로 함께 미국에서 동반 체류 가능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단기간 빠른 수속 (신청일로부터 입국까지 6개월 이내)
방문 기간 중 자녀들은 무상으로 인근 공립학교에서 교육 (조기 유학 혜택을 누릴 수 있음)
방문 연구원의 배우자 경제 활동 가능
방문 연구원 재직 및 연구 활동에 대한 certificate 발급 수여
본인들이 원하는 희망 학교와 그 부근의 거주지 선택 가능 (본인과 유관한 프로그램을 소유하는 학교 선택)
본인의 경력 개발 및 글로벌 인맥을 쌓는 데 도움
연계된 학교와 지역은?
연구 활동이 가능하고 자녀 무상 교육에 더 가장 적합한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애틀랜타이며 매년 진행하는 유관 프로그램은 학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검토를 해야 한다. 자녀들은 공립학교에서 교육의 혜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교육의 효과가 더해지는 셈이다.
※미국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은 빠른 기간 내에 진행이 가능하며 본인의 경력 개발 및 연구 활동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으신 분들에게 최상의 적합한 프로그램이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2023년 가을학기 시작되는 연구 활동과 자녀 무상 교육 혜택의 일거양득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서두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