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인식, 열악한 근무 환경, 인력부족, 태움 등의 이유로 미국행을 꿈꾸는 한국 간호사들의 수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간호사 면허(NCLEX) 시험을 볼 수 있는 피어슨뷰 센터 또한 올해 1월, 서울에 재 오픈 된 바 있다. 현재 대부분의 미국 병원들도 코로나19 이후 간호사의 수요가 급증하여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태지만 그에 걸 맞는 대우나 비전이 높기 때문에 많은 간호사들이 미국행을 선택하고 있으며, 미국 인력 산업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Travel Nurse 임금은 전년대비 35% 올랐고, 지난해에는 40% 더 올라 주당 8000달러(약 957만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영어가 준비되지 않아 이민 준비를 미루거나 주저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들을 위해 미국 취업이민 전문 토마스앤앰코에서 WPCC 간호조무사 취업이민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WPCC 간호조무사 프로그램은 학력/경력/성별/나이/영어성적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미국 취업이민 프로그램이다. 이미 토마스앤앰코 출신의 많은 간호사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수령하고 근무하고 있는 인증된 시설로서 4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에 미국의 정식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해당 시설은 미 보건복지부로부터 Medical & Medical Assistance 허가를 받았으며, 모든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 없이도 고용주와 인터뷰가 가능하며, 일하게 될 장소와 시설을 미리 정하여 이민수속을 진행하게 된다. 영어가 부족한 간호사라면 초기 간호조무사로 현지 적응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뒤 간호사로 transfer 하여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으며, 현재 의료직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기본 영어회화 실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미국 영주권 취득에 큰 제약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실패 없는 미국 생활의 첫 여정을 시작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