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마스앤앰코의 캐나다 부서에서 잇따른 비자 승인소식이 있다.
고용주와의 인터뷰 후 약 2달 만에 LMIA가 최종 승인되어 취업비자를 받고 출국예정인 이 고객은 자녀무상교육을 위해 캐나다 취업이민을 선택하였고, 캐나다의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미리 입국하여 적응 후 아이를 등교시킬 예정이다.
캐나다 취업이민은 유학후이민과 다르게 주 신청자를 포함한 가족 모두 의료보험 무료 혜택을 받고서 최종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아래는 LMIA 승인 레터이다.
토마스앤앰코의 캐나다 부서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취업이민도 진행하고 있다. 이 신청자의 국적은 네팔이고, 한국에서 일하는 비자로 가족들과 3년째 거주 중 이였다. 아이 교육 및 영주권을 위해 처음 캐나다 부서에 문의를 하였고, 인터뷰를 통해 고용이 되었지만 내국인과 다르게 네팔인은 비자 프로세싱 기간이 길어서 약 5개월만에 최종 취업비자를 승인받게 되었다.
한국에서 일한 경력을 인정받아서 취업을 할 수 있었으며, 주 신청자인 남편 외에 아내도 오픈워크 퍼밋을 받게 되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 소도시의 특징으로 6개월 근무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곳으로 취업하게 되어, 대도시보다 빨리 근무 후 영주권을 신청할 예정이다.